<요리편>
7.연근, 우엉 등을 삶을 때 식초를 넣으면 아린 맛이 가시고 빛깔이 엷어진다. 8.질긴 고기는 식초를 발라 2~3시간 두면 연해진다. 9.식초를 서너 방울 떨어뜨리면 달걀이 깨지지 않고 그대로 잘 삶아진다. 10.석쇠에 식초를 바른 뒤 구우면 생선이 눌어 붙지 않고 깨끗하게 구워진다.
12.시들은 야채는 물에 약간의 식초와 설탕을 탄 물에 담가 두면 싱싱해진다. 13.마늘은 식초에 재웠다가 사용하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14.과일이나 채소를 흐르는 물에 몇 번 씻은 다음 식초 탄 물 에 5~10분정도 담갔다 다시 씻으면 농약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프라이팬 위에서 잘 펴질 뿐만 아니라 찢어지지도 않는다. 모래 뿐 만이 아니라 개펄의 흙까지 빠지게 된다. 그러면 식초의 신맛이 신 김치의 맛을 내줘 맛있는 찌개를 즐길 수 있다. 랩으로 싸 두면 살균 효과도 있고, 맛이 가지 않는다. 귀를 세척하는 것이다. 세척액의 온도를 체온으로 맞추면 큰 불편함이 없다. 반드시 병원에 가서 죽은 벌레를 제거한다. 식초는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물질의 축적과 체질의 산성화를 방지, 여름철 질병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25.고혈압에는 매일 아침 식사 후 식초 반 잔 마시면 좋다. 식초는 피를 항상 깨끗한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27.감기가 돌 때 집안에서 식초를 끓여 그 수증기를 들이마시면 훌륭한 예방작용을 한다(북한의 민간요법) 단 우유에 식초를 넣기 전에 설탕을 먼저 넣어 주면 우유가 응고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멀미 증상을 크게 줄여주거나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또는 여행 중에 손수건에 식초를 묻혀 그 냄새를 맡으면 배멀미를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 머리결이 좋아지고 비듬이 생기지 않는다. 비린내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중요한 건 뜨거울 때 한다는 것이다. 격렬하게 흔들면 얼룩이 사라진다. 얼룩이 심할 경우, 식초와 함께 생쌀 한두 스푼을 넣어 흔들어 주면 된다. 스폰지로 문지르면 잘지워진다. 식초의 작용으로 주전자의 더러움을 걱정 없이 지울 수 있다. 식초로 닦아내면 된다. 40.싱크대나 세면대가 갑자기 막힐 땐 소다와 식초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뚫을 수 있다. 먼저 소다 한 컵 정도를 배수구에 넣은 다음 다시 식초 한 컵을 흘려 넣는다. 그러면 곧 거품이 올라 오기 시작하는데, 이 때 더운물을 부으면 막혔던 배수관이 시원하게 뚫리고 악취도 사라진다.(배수구 샷의 효과)
이 때 소금에 식초를 섞어서 칫솔에 묻혀 문지르면 깨끗해 진다.42.욕실의 배수구나 변기 등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는 식초를 흘려보내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없앨 수 있다. 칫솔로 박박 문질러 닦으면 말끔해 진다. 구석구석 잘 닦은 뒤 제습제를 넣어두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얼룩 제거는 물론 살균 효과까지 있다.
47.스티커 자국은 천에 식초를 묻히고 스티커 위에 1-2분간 붙여두면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48.유리창 얼룩은 타월에 식초를 적셔서 닦은 다음 마른 걸레로 가볍게 닦는다. 49.가구광택제 대신 식초와 식용유를 3대1로 섞어 쓴다. <세탁편> 50.식초는 옷을 헹굴 때 한 숟가락 넣으면 퀘퀘한 냄새가 없어지고 섬유도 부드러워진다. 51.모시와 마에 얼룩이 묻거나 변색되기 쉬운 목.소매 부분은 식초와 소다를 섞은 물(식초 작은 숟갈 1개+소다 3g)로 씻어낸 뒤에 빨면 깨끗해진다. 흡수성 좋은 헝겊으로 가볍게 두들겨 닦아 낸 뒤 세탁한다. 다림질을 한다. 이 때는 다리미로 너무 세게 누르지 말고 약간 띄우듯이 다림질한다.
스웨터 하나당 식초 2티스푼 정도면 수축을 방지할 수 있다. 액체세제 한 스푼과 식초 한스푼을 미지근한 물 500ml에 섞은 다음 부드러운 솔이나 수건에 묻혀 얼룩진 부위에 문지르고 선풍기나 드라이기로 신속히 말리는 과정을 반복하면 카펫이 드라이크리닝한 것 처럼 깨끗해진다. 휘젓거나 돌린 뒤 반나절 정도 두면 웬만한 때는 물에 녹고 공팡이, 세균제거에도 효과가 있다. 세제나 암모니아 성분을 중화시켜 깨끗하게 된다.
단을 내렸을 때 생기는 주름은 식초를 묻혀서 다리면 새로운 주름만 남고 잘못된 주름은 지워진다. 헹궈 널면 된다. 이렇게 하면 올이 풀리는 것을 예방함은 물론 땀냄새가 배어 들지 않아 좋다. 그 먹으로 쓴 글씨는 신기하게도 물이 묻어도 잘 지워지지 않는다. 다음 번엔 그 자리를 피하게 되고, 고운 모래나 흙으로, 남들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안락한 자리를 만들어 주면 쉬를 가리게 된다. 만약 카펫에 소변이 묻었다면 휴지로 닦아낸 뒤 식초를 뿌려두었다가 다시 따뜻한 물로 닦아내면 냄새와 얼룩을 동시에 제거할 수 있다. 목수들이 못 끝에 침을 묻혀 박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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