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을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데드 포인트 (dead point)에 부닥치고 경험한답니다.
운동으로 대사활동이 늘어나면 이산화탄소와 젖산의 농도가 증가하는 등 신체적으로
화학적 변화를 맞게 되고,이런 변화의 한계점에 도달하는 것을 데드 포인트라고 하고,
이런 고비를 잘 넘기면 통증이나 피로가 사라지면서 다시 편안한 상태를 회복하게
되는데 운동 생리학에서는 이를 세컨드 윈드 (second wind)라고 한답니다.
마라톤을 포함한 장거리 달리기에서는 반드시 이 데드 포인트를 극복해야 더 먼거리를
달릴 수 있습니다.인생도 마찬가지 입니다.하루는 작은 과정에 불과할 뿐,결과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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