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 앞에서 용팔이가 정신병원 앞을 지날 때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났다.바퀴를 지탱하던 볼트가 풀어져 하수도 속으로 빠져 버렸다. 용팔이는 속수무책으로 어찌 할바를 모르고 발만 동동 굴렀다.그때 정신병원 담장 너머로 이 광경을 지켜보던 환자가 말했다 "여보세요 그렇게 서있지만 말고 남은 세바퀴에서 .. ▒ 향기 속으로▒/◐안웃기는 2010.01.09
◑국수와국시 국수와 국시 두 사람이 말다툼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경상도 사람이었지요. 말싸움의 동기는 지극히 간단한 것이었습니다. 배가 고프니 점심을 먹으러 가자고 한 사람이 제안한 것이 발단이 되었습니다. 국시라는 경상도 사람의 말에 국수 라고 다른 사람이 이의를 걸었기 때문입니다. 서로의.. ▒ 향기 속으로▒/◐안웃기는 2009.08.25
◑앵무새 마음 착한 부인이 버려진채로 죽게 생긴 앵무새가 불쌍해서 자기 집으로 들고가 정성을 다해 살려 놓았다. 이 앵무새는 매춘업을 하는 여자의 집에서 길러졌는데.... 시간이 흐른후 생기를 되찿은 이 앵무새, 자신을 살려준 부인을 보더니, "아니,마담이 바뀌었잖아?" 혼기가 찬 두 딸이 들어오자, "어라.. ▒ 향기 속으로▒/◐안웃기는 2009.08.25
◑이장님 안내방송 강원도 우추리 마을 이장님이 동민들게 알리는 방송. 녹취한 겁니다.ㅋㅋㅋㅋ ********************************** ************************************************* 우추리 주민 여러분들인데 알코 디레요. 클나싸요, 클나싸요, 운제 맹금 박씨네 집에 도사견 쪼이 노끄느 살살 매나가주 지절로 풀래 내떼가지구 신장로르 치.. ▒ 향기 속으로▒/◐안웃기는 2009.08.04
◑왜 거걸 몰랐을까.. 평생을 독신으로 사는 할아버지가 놀이터 의자에 앉아 있는데 동네 꼬마들이 몰려와 옛날 이야기를 해달라고 졸랐습니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조용히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얘들아, 옛날에 어떤남자가 한 여자를 너무너무 사랑했단다. 그래서 그 남자는 용기를 내어 여자에게 결혼해 달라고 프로포.. ▒ 향기 속으로▒/◐안웃기는 2009.08.04
◑女子는 여우야 여자는 여우야! 처녀가 운전하던 차와 총각이 운전하던 차가 정면충돌을 해버렸습니다. 차는 완전히 망가져버렸지만 신기하게도 두 사람은 모두 한군데도 다치지 않고 멀쩡했어요. 차에서 나온 처녀가 얘기했지요. “ 차는 이렇게 되어버렸는데 사람은 멀쩡하다니... 이건 우리 두사람이 맺어지라는 .. ▒ 향기 속으로▒/◐안웃기는 2009.08.04
◑꼬마컴맹 어느 컴맹이, 컴퓨터 짱 삼촌에게 채팅 한번만 해달라고 졸랐다. 그러나 삼촌은 냉정하게 거절했다. "짜식 컴맹 주제에 채팅은 무슨 채팅...." 그러나 컴맹은 기죽지 않았다. 언젠간 삼촌의 비밀번호를 알아내 반드시 접속하고 말리라 다짐했다. 그리고 마침내 컴맹은 삼촌 어깨 너머로 슬쩍 삼촌 비밀.. ▒ 향기 속으로▒/◐안웃기는 2009.07.11
◑왜 웃으면서 죽었소 ◈왜 웃으면서 죽었소◈ 경찰서 시체실에 시체 3구가 왔다. 그런데 시체가 모두 웃고 있었다. 부검관이 의아한 듯 경찰에게 물었다. "아니!!이 시체들은 왜 웃으면서 죽었소?" "아...첫번째 시체는 십억짜리 복권에 당첨되자마자 심장마비로 죽었소 두번째 시체는 자기 아들이 학교에서 일등했다는 소식.. ▒ 향기 속으로▒/◐안웃기는 2009.07.11